[나무신문] 호주에서 유학 생활을 계획하는 학생, 이민을 구상하거나 사업 및 투자를 구상하는 이들, 광활한 자연 속에서 모험을 즐기고자 하는 모험가들을 위한 필독서다.

그동안 관광과 여행에 가려져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호주의 내면과 본질에 대해 호주 변호사 출신 저자가 경험과 조언을 담았다. 

우리나라에서 접하는 호주 관련 도서는 관광과 여행을 중심으로 소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반해 이 책은 기존 도서들이 다루지 않았던 분야를 폭넓고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호주에서 공부한 저자는 장기간 호주생활을 통해 호주의 역사, 산업, 경제, 국방, 외교, 예술, 스포츠 등에 관해 광범위하고 깊이 파악할 수 있었다. 

오랜 기간에 걸쳐 폭넓은 경험과 조사를 통해 저술한 이 책은 호주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기를 갈망하는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