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와 '국민의 숲' 재협약
삼천리와 '국민의 숲' 재협약
  • 김오윤 기자
  • 승인 2016.09.02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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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신문]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원동복)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학동 청량산 도시숲에 '국민의 숲' 협약을 맺어 운영·관리 중인 (주)삼천리와 재협약을 추진해 앞으로 5년간 ‘단체의 숲’을 연장 운영한다.

삼천리는 지난 2006년부터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와 ‘국민의 숲’ 협약을 체결해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 등 산림을 조성하고 숲체험 공간을 위한 친환경 정화활동인 ‘청량산 Clean Day’를 추진해왔으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단순한 산림 정화활동에서 더 나아가 지역주민의 산림문화 숲체험 공간으로 발전시키고자 노력해왔다. 

특히 청량산은 올해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되어 숲교육이 확대 운영될 예정으로 삼천리에서는 유아들을 위한 가스안전·산불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숲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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