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글로벌, 난방수 사용 90% 감소…빠른 열전도로 고속난방
[나무신문] 고효율 열에너지 전문기업 삼광글로벌이 난방비를 70% 이상 절감시킨 신개념 ‘로이 난방배관’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광에 따르면 ‘로이 난방배관 시스템’은 기존(XL/PB파이프) 배관 시스템 대비 난방수 사용량을 90% 이상 줄이고 보일러 가동시간을 감소시켜 에너지사용을 줄인 제품이다.
또 ‘로이파이프 기술’을 통해 빠른 열전도 효과로 기존 시스템 대비 4배 빠른 난방이 가능해 짧은 시간에 원하는 실내 복사난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열 보관성도 2배 높아 장시간 보일러를 가동할 필요가 없고 적정 난방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이 시스템은 가스보일러, 유류보일러, 전기보일러 등 다양 종류의 온수순환식 보일러 방식과 호환이 가능해 주택 및 농업 시설에 적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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