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테이터로 선택하는 자연휴양림
빅테이터로 선택하는 자연휴양림
  • 김리영 기자
  • 승인 2016.08.2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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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신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가 2017년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자가 성별, 연령, 거주지 등을 제시하면 빅데이터를 활용한 ‘나만의 휴양림, 모두의 휴양림’ 시스템으로 이용자에게 최적의 자연휴양림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는 휴양림을 이용하려는 경우 이용자가 분산돼 있는 정보를 일일이 파악해서 결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이용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휴양림관리소는  서비스 품질 제고와 전문성 강화를 위해 빅데이터 분석 전문 기관인 정부통합전산센터와 핵심기술, 인력, 노하우 등을 융합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휴향림 관리소는 향후 빅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휴양림 이용객 편익 증진과 고객만족도 제고 △휴양림 이용률 향상과 경영수지 개선 △산림휴양서비스 산업 전반의 수준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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