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가 8월18일 청도군 운문면 신원리 소재 삼계계곡 일대에서 여름 휴가철 산과 계곡에 버려진 산쓰레기 수거와 ‘임(林과)자 사랑해’ 캠페인을 병행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여름 휴가철 피서객 및 등산객들이 버리고 간 산쓰레기를 수거하고 숲사랑 문화 정착과 동참을 유도하는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임(林)자’란 우리 숲과 산을 아끼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로, 우리가 누리는 산림의 혜택은 후대가 누려야 할 재산으로 그들이 주인인 임자라는 중의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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