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에몬스로 연출하다
'굿와이프' 에몬스로 연출하다
  • 김리영 기자
  • 승인 2016.08.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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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몬스가구, 협찬 상품 할인 행사 진행
▲ tvN 금토 드라마 굿와이프에 지원된 에몬스 가구의 제품들.

[나무신문] ‘표정있는가구’에몬스(대표이사·회장 김경수)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금토 드라마 ‘굿와이프’에 제작 지원을 하고 있다.

에몬스가구의 전속 모델인 전도연 주연의 드라마 굿와이프는 인기 미드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드라마로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결혼 이후 일을 그만 두었던 아내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13년 만에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극이다.

드라마의 주요 공간은 인간적인 변호사 혜경의 캐릭터와 어울리도록 따뜻한 느낌의 에몬스의 제품으로 연출됐다.

전도연(김혜경 역)의 침실은 유럽풍 비밀정원을 모티브로 한 시크릿가든 침실시리즈가 자리해 전체적으로 어두운 드라마톤에서 은은한 빛이 나도록 했다. 전도연의 집에 배치된 천연 소가죽 꼬모도 소파와 에드윈2 리프트업 티테이블은 편안함을 강조했으며, 샤르데니아 거실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따뜻한 집을 그대로 재현했다. 다양한 대화가 이루어지는 주방에서는 조형미가 느껴지는 미슐랭 식탁이 눈길을 끈다.

그밖에 △전도연의 남편인 유지태(이태준 역)의 방에 꾸며진 무게감이 돋보이는 바쏘 서재시리즈 △아들방에 꾸며진 내추럴 오크 톤의 프리미엄 갤러리 자녀방 가구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이뤄진 로미앤쥴리 자녀방 가구 등이 화면 속 볼거리를 더하고 있다.

한편 에몬스는 드라마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굿와이프’ 제작지원을 기념한 협찬 제품을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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