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와 곰팡이 잡는 건자재 ‘하태핫태’ - 기능성 도료
[나무신문] 한국벤자민무어페인트는 셀프 인테리어의 주 타깃인 3~50대의 연령층을 대상으로 시공이 간편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벤자민무어의 아우라 바쓰앤스파532는 욕실, 베란다 등 습기가 많은 공간에서 사용하는 전용 페인트로 휘발성유기화합물의 발생이 극히 적은 친환경 제품이다. 욕실과 베란다의 천장과 벽면, 건식으로 사용하는 욕실 바닥면에 사용 가능하며 페인트가 벽면에 잘 접착하도록 돕는 특허 기술 ‘컬러락(Color Lock)’으로 인해 시공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거실과 침실뿐만 아니라 욕실과 베란다에도 셀프 페인팅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벤자민무어는 바쓰앤스파를 바르기 전 페인트의 접착력을 높여주는 하도 페인트 스틱스 초강력 프라이머 XA-05를 권장하고 있다. 프라이머를 발라 2~3일간 충분히 건조한 뒤 원하는 컬러로 상도작업을 하면 보다 깔끔한 내부 마감을 완성할 수 있다.
한편 벤자민무어는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약 4000가지의 컬러를 모든 도료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최근엔 식물로 실내 공간을 꾸미는 플랜테리어가 각광받음에 따라 벤자민무어가 제공하는 다양한 컬러를 이용해 식물과 어울리도록 베란다와 욕실을 인테리어하는 것도 바쓰앤스파 활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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