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IoT 디바이스 개발 위해 LG전자와 손잡는다
홈 IoT 디바이스 개발 위해 LG전자와 손잡는다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6.08.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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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혁신적인 주거환경 향상 목표

[나무신문]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LG전자와 함께 국내 스마트홈 대중화에 나선다.

한샘과 LG전자는 8월17일 서울스퀘어에서 홈 IoT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앞으로 ‘스마트가전·IoT 기기 공급 및 공동 개발’, ‘홈 IoT 사업모델 개발 및 공동 마케팅’, ‘IoT 서비스 플랫폼간 연동 및 빅데이터 분석’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한샘은 가구, 인테리어 디자인 역량에 LG전자의 IoT 관련 제품, 기술력을 결합, 홈 IoT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주거 환경 향상에 주력한다. 특히 융복합 시대의 주거 공간에 적합한 스마트가전 및 IoT 기기, 전자제품·가구·인테리어가 결합된 스마트홈 사업모델 등을 공동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상호 필요한 분야에 대한 교육 및 기술 지원도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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