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이딸라(Iittala)가 찬란한 이슬방울을 형상화한 디자인의 ‘가스테헬미(Kastehelmi)’ 컬렉션에서 새로운 한정 색상 텀블러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가스테헬미 텀블러 레몬, 살몬 핑크 2종은 시즌 한정 제품으로 이딸라만의 유리 제조 기술로 구현해 낸 선명한 색감이 특징이다. 핀란드의 자연에서 영감 받은 색상이 시원함과 싱그러움을 더한다. 새롭게 추가된 레몬, 살몬 핑크를 비롯해 이딸라의 2016년 테마 컬러인 에메랄드, 레인, 투명, 그레이, 라이트 블루, 데저트 등 총 8가지로 선보이고 있다.
한편 핀란드어로 ‘이슬방울’을 의미하는 가스테헬미의 디자인은 유리를 압착시킬 때 생기는 방울들을 예술적으로 표현해 여름의 식탁과 생활공간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1964년 유리 공예의 대가 ‘오이바 토이까(Oiva Toikka)’가 핀란드의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제품으로 이딸라의 베스트셀러 라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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