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한 kalia777@naver.com
바람 한 점 없이 숨막히는 날에도
네가 있기에 우리는
바닷가에서 홀딱 벗고
빨갛게 사랑을 불태울 수 있단다.
너의 순결한 몸에 꼭꼭 숨겨둔 신비스러운 비밀
까만 점이 몇개 인지도 알 수 있지...
고맙다. 여름아!
Tag
#'
저작권자 © 나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람 한 점 없이 숨막히는 날에도
네가 있기에 우리는
바닷가에서 홀딱 벗고
빨갛게 사랑을 불태울 수 있단다.
너의 순결한 몸에 꼭꼭 숨겨둔 신비스러운 비밀
까만 점이 몇개 인지도 알 수 있지...
고맙다. 여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