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우딘, 핀란드산 비자 트랜스 출시
[나무신문] 자작나무합판 전문기업 대아우딘(대표 윤영만 www.daeawooden.co.kr)이 핀란드 UPM사의 자작나무합판 비자 트랜스(WISA-TRANS)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자작합판 표면에 특수필름을 요철이 생기도록 압착해 부착한 것으로 강도를 높이고 미끄럼을 방지한 제품이다. 특히 합판 앞뒤 표면 모두 마지막 대여석 겹은 LVL처럼 한 방향으로만 적층해 강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때문에 유럽에서는 캠핑카나 화물차, 컨테이너 바닥재로 많이 쓰이는 제품이다. 규격은 사팔사이즈에 두께 18㎜와 21㎜ 두 가지다.
대아우딘 관계자는 “이 제품은 강도를 크게 향상시킨 제품이다”며 “유럽에서는 화물차나 캠핑카 바닥은 물론 말을 운송할 때 쓰는 트럭 바닥 등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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