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목재]자연 감촉으로 보행감 업그레이드
[영림목재]자연 감촉으로 보행감 업그레이드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6.07.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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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용 가구로 만드는 단독 피서지 - 데크
▲ 아코야우드. 영림목재.

[나무신문] #휴식 즐기는_꿀팁 #야외용 가구 #7말8초 #라탄가구 #휴가 #피서 #영림목재

약 50여 년간 세계 각국의 특수목을 직수입해 국내에 공급해온 목재 전문 기업 영림목재는 내구성이 우수한 바닥재 아코야우드와 설치가 간편한 데크블럭을 판매하고 있다. 

아코야우드는 아세틸 처리를 해 목재의 수축·팽창 등 변형을 방지한 제품이다. 야외에서 사용 시 지상 50년, 지중 25년의 우수한 보존률과 내구성을 가지며 잘 썩지 않는 편이다. 숲 인증인 FSC, PEFC를 받은 원자재를 사용해 친환경적이며 열전도율도 낮아 야외에 사용했을 때 제품의 온도가 많이 올라가지 않는 장점이 있다. 이에 사람의 신체가 접촉하는 시설인 벤치, 의자, 수영장 바닥 데크 등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뉴질랜드산 소나무 라디아타 파인으로 제작해 수종 고유의 아름다운 색을 자랑하는 아코야 우드의 규격은 폭 20~27㎜×길이 145㎜ 등이며 영림목재는 주로 개인주택, 관공서 및 건설회사 등에 아코야우드를 공급하고 있다.

▲ 데크블럭. 영림목재.

영림목재에서는 소비자가 손쉽게 시공할 수 있는 데크블럭도 선보이고 있다. 데크블럭은 방부처리를 하지 않고도 잘 썩지 않는 목재인 이페로 만들어 친환경적이며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아울러 목재 그대로의 색감과 결을 유지해 감촉과 보행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소음, 복사열의 방지 효과가 있으며 아파트 베란다, 테라스, 옥상공원 및 인도의 보도블록 등에서 소비자가 간편히 시공할 수 있다. 규격은 폭 300㎜×길이 3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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