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제품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
목재제품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
  • 김리영 기자
  • 승인 2016.06.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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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 세계를 사로잡을 우수 제품 찾는다

[나무신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이 국내에서 생산되는 수출유망 목재제품을 발굴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2016 목재제품 수출유망품목 발굴대회를 개최한다. 그동안 우수한 목재제품을 생산하고 수출을 하고자 하는 많은 중소 업체들이 관련 부처에 대한 이해와 해외 시장 개척의 역량 부족으로 쉽게 다가서지 못했다.

이에 임업진흥원은 정부 3.0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정부 정책 역량강화 실현을 위해 산림청(청장 신원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와 협업으로 대회를 기획하고 올해 처음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발굴 분야는 국내에서 목재를 가공해 생산되는 제품으로 목재류 수출코드(HSK코드)로 수출이 가능한 품목을 대상으로 한다. 대회 공모전 참가신청은 8월5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공모요강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와 대회 공식홈페이지(www.wood-contes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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