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북유럽 이끼로 만든 모듈형 인테리어 브랜드 모스월(MOSS WALL)이 작년에 이어 ‘Salone del Mobile 2016’(밀라노 가구 박람회 2016)에 참가했다. 

모스윌은 독특한 그린 인테리어 부스와 혁신적인 신제품으로 전세계 인테리어 전문가들과 미디어 큰 주목을 받았다. 

그 인기에 힘입어 유럽에 이어 국내에서도 그린 인테리어의 새로운 스타일을 연출하려는 오피스와 프리미엄 상업 공간 등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인테리어의 혁신
상상 속의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는 모스월은 이번 전시회에서 새로운 컨셉의 신제품을 소개해서 큰 주목을 받았다. 모스월이 다년간의 다양한 공간의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서 축적된 노하우와 이탈리아 장인들의 손길로 더욱 손쉽게 새로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연 친화적인 인테리어 아이템
모스월은 북유럽산 이끼에 전통 공법을 적용해 기중의 습도로 유지 되는 모듈형 에코 시스템으로 나사로 고정만 하면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자연 친화적인 공간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오피스를 비롯해 럭셔리 스파, 호텔&리조트, 프리미엄 상업 공간, 쇼핑몰, 주거 공간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