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이용으로 신기후체제 대응
목재이용으로 신기후체제 대응
  • 김리영 기자
  • 승인 2016.05.30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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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신문]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가 20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과 야외목재시설물의 안전한 이용과 친환경목재 사용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목조건축물에 대한 산림탄소상쇄사업 발굴을 통해 신기후변화체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하고 목재시설물의 안전한 이용과 산림탄소상쇄 사업 발굴 및 임업 6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이용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야외목재시설물에 대한 성능진단과 유지보수 △친환경목재 사용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환 △목조건축물에 대한 산림탄소상쇄사업 발굴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