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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신문] (주)핸드아티와 한국문화콘텐츠창작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6 핸드메이드코리아 섬머가 7월21일부터 2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핸드메이드코리아는 셀프 인테리어 및 요리와 같이 최근 한국 사회를 이끄는 문화적 트렌드를 반영해 ‘취미와 취향’을 주제로 5가지의 특별관을 마련했다. 그밖에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한 전시회 속 전시회 △직접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클래스 △럭셔리한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엄선해 보여주는 프리미엄존 등 다채로운 전시 구성을 통해 핸드메이드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관람객 입장료는 1만원이며 홈페이지(www.handmadekorea.co.kr)를 통해 6월30일까지 온라인 사전등록 접수자를 대상으로 입장료 40% 할인 혜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