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목의 따스한 감성 더한 신제품
원목의 따스한 감성 더한 신제품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6.05.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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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어바웃, 거실장·그릇장 등 고객 취향저격
▲ 라운드어바웃C 거실장.
▲ 라운드어바웃R 콘솔.

[나무신문] 원목 디자인 가구를 선보이는 ‘라운드어바웃’(대표 이승진, www.round-about.kr)에서 봄맞이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거실장, 그릇장, 책장 등 다채롭게 선보인 이번 신제품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C-책장’이다. 현재 라운드어바웃의 모든 제품은 100% 수제작으로 완성되며, 모든 제품은 주문과 동시에 자재 선정에서부터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북미산 벚나무로 제작하고 비오파로 마감한 책장은 1000(w)X300(d)X1770(h)㎜의 규격이며, 여러 책을 수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멋스러운 디자인의 오브제로도 작용한다.

▲ 라운드어바웃C 책장.

또한 라운드어바웃만의 간결하면서도 모던한 감성이 담긴 ‘R-콘솔’은 북미산 백참나무로 만들어졌으며, 규격은 800(w)X350(d)X850(h)㎜다. 이 밖에 라운드어바웃의 제품은 나무 수종의 변경도 가능하다.

이승진 대표는 “웨딩 시즌 및 이사 철로 인해 그들에게 가장 필요한 핵심적인 제품을 제작 및 개발하게 됐다”며 “현재 일반적인 가구 외에도 우드스피커 등 다양한 소품도 구비하고 있어 쇼룸 방문을 통해 멋진 경험을 하길 권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