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장길완) 건축가위원회 단합대회가 4월29일에서 30일 1박2일 일정으로 경기 양평 명성우드 별정에서 있었다. 건축가위원들의 모임은 처음 있는 행사다.

장길완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목조건축 발전에 건축가위원들의 활동에 기대하는 바가 크다”며 “이번 단합대회를 통해 내부적인 결속을 다지자”고 강조했다.

이어서 건축가를 위한 실무정보에 대한 세미나를 플라잉건축사사무소 서경화 대표의 사회로 △협회 이동흡 전무의 ‘왜 목조건축이어야 하는가’, △해강인터네셔널 이정현 대표의 ‘목조주택 단열 및 기밀방법’ 등 강의와 △‘신기술 EIFS 외단열 지연재’에 대한 자재업체의 설명 및 친교의 시간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