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 박준범의 SMART 木材情報
[나무신문 | 現구일특수목재 박준범 대표이사]
개요 : △ 남양재 목재 중 가장 흔하게 애용됐던 수종이다.
△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 두루 생육한다.
△ 색상으로 Yellow Meranti와 Red Meranti로 구분된다.
△ 문틀·문짝, 각종 인테리어 내장재 및 학교시설용 내장재 등으로 사용된다.
△ 홍나왕 솔리드 제품(KD) 등은 공급의 희소성으로 특수목 반열에 올라섰다.
특성 : △ 목재 변재부위는 옅은 황갈색을 유지하며 심재는 짙은 핑크빛을 띈 황갈색이다.
△ 기건비중이 0.57~0.80까지이며, 지역분포에 따라 그 밀도 등이 다양하다.
△ 목재 표면은 거친 편이나 목재 가공성은 양호한 편이다.
△ 백나왕(Yellow Meranti)은 충해에 매우 취약해 제품 구매 시 벌레구멍이 있는 지 체크하는 게 좋다.
Note : △ 남양재 수종 중 가장 대중적이고 대표적인 수종이다.
△ 무늬목래핑을 위한 집성재로 수입돼 널리 사용되고 있다.
△ 최근 멀바우 집성재 아래 단계의 제품으로 다양한 규격의 나왕 집성제품들이 수입돼 유통된다.
△ 인공건조(KD) 솔리드 제품 수입이 월할치 주로 AD (자연건조) 제재목 등이 다양하게 사용된다.
△ 두리안 수종이 홍나왕 유사수종으로 들어와 나왕제품으로 판매되기도 한다.
박준범 現구일특수목재 대표이사
前이건산업(주) 남태평양 솔로몬군도 근무 및 무역사업부 해외소싱 담당
www.guiltimb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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