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 구일특수목재 박준범 대표이사] 개요  : △아프리카 특수목 중 맏형 격에 있는 고급 목재다.
△주로 아프리카 가봉, 카메룬 등 적도 부근 아프리카에서 생산된다.
△가봉산 부빙가를 가장 상급으로 알아준다.
△주로 고급주택 및 건물 등의 실내 계단제 및 우드슬랩(상판재)으로 사용된다.

특성  :  △핑크 및 적색으로 짙은 줄무니를 지니고 있다.
△밀도가 매우 높은 목재로 기건비중이 0.85~0.95에 이른다.
△목재 탄성도 뛰어나고  자체 광택성이 있으며 충해에도 강하다.
△대패 가공성도 좋으나 돌같이 단단해 제재 및 절단시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Note  :  △목재의 갈라짐이 거의 없으며 내구성도 매우 뛰어나나 자연건조와 인공건조 등을 거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51T 제제건조목으로 수입되거나 원목상태로 들어와 제재 후 자연건조/인공건조를 거친다.
△가격이 매우 높아 그 사용용도가 주로 고급내장재 및 가구재로 한정된다.
△아프리카 산지에서도 보호수종으로 지정되어 가고 있어 대량 수급이 어려워 희소성이 있다.

 

박준범 구일특수목재 대표이사 
前이건산업(주) 남태평양 솔로몬군도 근무 및 무역사업부 해외소싱 담당 
www.guiltimb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