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젤예 미모 뽐내는 원목도마 - 투웨일즈(Two whales)
[나무신문] 투웨일즈는 통원목도마에 페인팅을 하거나 말린 꽃장식을 투명한 재료에 결합하는 레진 공예를 통해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곳이다. 작년 10월에 오픈해 원목도마, 조명, 액세서리 등 원목 소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주로 SNS를 활용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제품에 사용되는 목재는 (주)SYWOOD에서 취급하는 FAS(최고 품질의 목재에 부여되는 등급)의 화이트 오크를 기본으로 한다.
가장 인기가 높은 원목도마 제품은 로만티코 시리즈다. 2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의 젊은 여성을 타깃으로 출시한 로만티코 시리즈는 아무런 장식이 없는 ‘로만티코’, 친환경 페인트를 덧발라 색감을 더한 ‘로만티코_c’, 도마 끝부분에 말린 꽃을 장식한 ‘로만티코_f’로 나뉜다.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마감재로는 친환경 오일 왓코부처블락을 사용했다.
다른 업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플레이팅이나 서빙용, 벽걸이로도 손색없다.
한편 투웨일즈의 제품은 약 10개 이상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중이며, 공중파 방송 협찬도 이뤄지고 있다. 앞으로도 디자인 방면의 다양한 시도를 통해 ‘최고보다는 최초의’ 투웨일즈 스타일 제품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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