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림목재후로링, “화사한 색감 돋보이는 제품”
[나무신문] 천연데크재 전문 수입업체 청림목재후로링(대표 박석배)이 인도네시아산 시우리(Siuri) 데크재를 신규 론칭한다. 첫 국내 입고는 12월 말 있을 예정이다.
시우리는 핑크 및 붉은 계열 색상이 매우 일정한 편으로 인테리어 업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수종이다. 변형이나 핀홀 등이 거의 없으면서 모말라, 켐파스 등과 함께 대표적인 중저가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 박석배 대표는 “시우리는 화사한 느낌의 색감이 돋보이는 제품”이라며 “천연데크재 중에는 이러한 색깔을 갖춘 수종이 많지 않아서 밝은 색상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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