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인테리어에 딱 “모카우드”
욕실 인테리어에 딱 “모카우드”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5.11.16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영팀버, “습기에 강하고 변형 없으면서 따듯한 느낌”

[나무신문] 태영팀버(대표 안용문)에서 생산하고 있는 탄화목재 ‘모카우드(Mocca wood)’가 최근 욕실 인테리어에서 각광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욕실에 들어가는 탄화목재는 바닥재를 비롯해 루바나 몰딩과 같은 벽마감재 등이다. 특히 최근에는 거울틀(프레임)처럼 디자인을 요하는 곳의 채택이 늘어나고 있다.

태영팀버 안용문 대표는 “습기에 강하고 변형이 없으면서 중후하고 따듯한 느낌을 주는 탄화목재의 강점이 부각되면서 최근 욕실 인테리어 시장에서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빌라 시장에서 인테리어 옵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태영목재는 국내 최초로 탄화 설비를 갖추고 탄화목재 브랜드인 모카우드를 생산하고 있으며, 주문재와 기성재를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