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데크재 ⑩ - 레드발라우 (R.Balau)
천연데크재 ⑩ - 레드발라우 (R.Balau)
  • 김오윤 기자
  • 승인 2015.10.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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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 박준범의 SMART 木材情報

[나무신문 | 구일특수목재 박준범 대표이사] 엑스테리어 중심의 남양재 목재와 내장재 중심의 하드우드에 대한 현장 실무자들이 알아야 할 정보를, 역시 실무자 입장에서 편하게 알아본다.

 

주요산지  :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라오스 등이다.
개요  : △방킬라이의 영문명이나 우리나라 데크 시장에서는 방킬라이 데크재 아류 제품으로 인식되어 한 등급 아래로 판매되고 있다.
△산지에서 개발된 수종 중 방킬라이와 비슷한 물성을 가진 수종들 중 색상이 붉은색 계통을 통상으로 레드발라우(R.balau)로 통칭해 부르고 있다.
△레드발라우로 통상 판매되는 수종은 메란티바뚜, 팔라피바뚜, 잠부, 마또아, 부기스 등 여러 가지 수종이 있다.
특성  :  △기건밀도는 수종마다 차이가 있으나 대략 0.75~0.89까지 분포 되어 있다.
△색상이 주로 붉은색 및 핑크색으로 통일되어 있어 인테리어업자들이 선호한다.
△방킬라이 데크재와 유사한 물성을 가지면서 가격이 저렴한 데크재를 요할시 대체 상품으로 추천된다.
Note  :  △위에서 언급했듯이 국내시장에서는 레드발라우(R.Balau)가 수종 이름이 아니다. 때문에 각 업체에서 구매할 때에는 반드시 먼저 샘플을 받아보는 등 확인 후 구매할 필요가 있다.
△주로 방킬라이 데크재 가격이 요동칠 때 대체제로 판매되고 있다.
△주요 규격은 19×90×1800~3900㎜, 25×145×1800~3900㎜ 등이다.

 

박준범 구일특수목재 대표이사 
前이건산업㈜ 남태평양 솔로몬군도 근무 및 무역사업부 해외소싱 담당  www.guiltimb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