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데크재 ⑧ - 방킬라이(BANGKIRAI)
천연데크재 ⑧ - 방킬라이(BANGKIRAI)
  • 김오윤 기자
  • 승인 2015.09.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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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 박준범의 SMART 木材情報

[나무신문 | 구일특수목재 박준범 대표이사] 엑스테리어 중심의 남양재 목재와 내장재 중심의 하드우드에 대한 현장 실무자들이 알아야 할 정보를, 역시 실무자 입장에서 편하게 알아본다.

 

주요산지  :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라오스 등
개요  : △ 천연데크재 중 대중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상품이다.
△ 가격 및 품질대로 보아도 정중앙에 위치에 있다.
△ 인도네시아에서는 방킬라이, 말레이시아에서는 셀렝강바뚜라고 불린다.
△ 본래 유럽으로 19×90㎜, 25×145㎜로 생산돼 수출되는 고급수종이나, 한국은 그 아래 등급을 가져와 중가재로 판매를 하고 있다.
특성  :  △ 기건비중은 0.75~0.89 정도로 비중이 높은 편이다.
△ 방킬라이는 통상 Yellow Balau(노란색바탕)/Red balau(붉은색바탕)로도 불린다. 국내에서는 주로 노란색 계열의 방킬라이가 판매되고 있다.
△ 그러나 국내에서는 실제로 Yellow Balau/Red Balau는 방킬라이 아류제품으로 인식되어 아래 등급의 수종으로 판매 되고 있다.
Note  :  △판매 업체마다 품질수준이 천차만별로 구매시 품질에 따른 선택적 구매가 요망되는 수종이다.
△시공 후 일부 트위스트 현상이 있으므로 장선간격을 400㎜ 이하로 촘촘히 시공해야 한다.
△품질에 따라 핀홀(벌레구멍) 빈도의 차이가 크다. 특히 배면 몰더가공 시 핀홀이 극대화되므로 주의를 요한다.
△주요규격은 19×90㎜, 25×145×1800~3900㎜ 등이다.

 

박준범 구일특수목재 대표이사 
前이건산업㈜ 남태평양 솔로몬군도 근무 및 무역사업부 해외소싱 담당  www.guiltimb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