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2015 컬러톡’ 8월20일 코엑스서 열려
[나무신문] 삼화페인트공업(대표이사 사장 김장연)이 오는 20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5 컬러톡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컬러톡 세미나는 매년 새로운 주제와 시도로 컬러 및 디자인 전문가들에게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The Origin of Color’라는 주제로 세계적 색채전문기관인 NCS컬러 AB사의 부사장 칼 버틸슨(Karl Johan Bertilsson), 컬러 및 조명 디자이너 벵트 알린(Bengt Ahlin) 등 이 분야 유수의 전문가를 초대해 컬러의 본질에 대한 얘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광복 70주년을 맞은 올해는 ‘지혜로 지은 집, 한국건축’을 쓴 김도경 교수, ‘한국의 정신과 문화 알리기’의 송혜경 상임이사, 아름다운 한글폰트를 무료 나눔하는 ‘우아한형제들’의 김봉진 대표를 초청해 한국의 색과 아름다움을 조명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해당 세미나는 유료(전석 3만원)로 진행되며 입장료의 20%는 캄보디아 어린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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