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전원주택&리모델링페어’ 참가
‘2015 전원주택&리모델링페어’ 참가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5.08.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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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종합목재&나무장수, 8월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세텍

[나무신문] 명품 아플로모시아, 테이블상판재, 인테리어자재, 히노끼탕 외 디오캔들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목재전문회사 동신종합목재&나무장수가 ‘2015 전원주택 리모델링페어’ 전시에 참가한다.

동신종합목재&나무장수는 우리나라 전통한옥 고재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하고 가구, 생활용품, 인테리어재, 공예작품 등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소품을 제작하고 가구재를 납품하는 목재 전문 유통 브랜드다.

이 회사는 15년 역사의 IT전문회사 오컴즈와 함께 융복합 브랜드 디오(D.O)를 런칭해 수년 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국내산 우리나무를 활용한 리얼우드캔들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8월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15 전원주택&리모델링페어’는 ‘집과 건물에 관한 새로운 가치창출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열리며 최근 건축물의 트렌드인 전원주택과 리모델링 시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이다.

건축업계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원주택과 리모델링 산업분야를 특화하여 다룬 전문전시회인 전원주택&리모델링페어에서는 홈인테리어, 가구, 조경, 원예, 목재새로운 설계기술 및 공법, 건축자재 등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디오(D.O)는 36년 역사의 목재 전문회사인 동신종합목재의 ‘D’와 15년 역사의 IT 전문회사인 오컴즈의 ‘O’의 이니셜로 전혀 다른 분야의 두 회사가 힘을 합쳐 탄생한 융복합 브랜드 네임으로, 국내산 나무를 활용한 특별한 향초인 리얼우드캔들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목재를 활용한 소품 및 가구를 유통하는 목재유통 전문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