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산 데크재 4총사 대량입고
남미산 데크재 4총사 대량입고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5.08.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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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우드, 이페 마사란두바 왈라바 진자우두 출시
▲ (우측으로부터) 이페, 마사란두바, 왈라바, 진자우두.

[나무신문] 인터우드(대표 이남희 www. iwkorea.co.kr)가 최근 남미산 대표 수종인 이페, 마사란두바, 왈라바, 진자우두 등 데크재 및 제재목을 대량 입고했다.

규격은 △이페 90×19·21·25㎜, 100×21㎜, 120×20㎜, 100×50·100·150㎜ 등이며 총 40컨테이너 입고됐다. △마사란두바는 100×21㎜ 10컨테이너 △왈라바 90×21㎜, 120×19㎜ 2컨테이너 △진자우두 120×20㎜ 1컨테이너다.

인터우드 이남희 대표는 “이페는 이미 세계적으로 검증된 나무로 우리나라 건교부에서도 추천 아이템으로 선정할 정도로 우수한 수종”이라며 “내구성이 우수하고 변형이 없는 게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또 “마사란두바 역시 이페만큼 단단하면서 색상이 일정해 호주산 자라목 대체수종으로 사용되기고 하며, 왈라바는 유분이 많아서 오일스테인을 따로 바르지 않아도 되면서 보랏빛이 은은한 나뭇결이 선명한 게 특징이다”면서 “진자우두는 이페와 느낌이 아주 유사한 수종으로, 간혹 시중에서 이페로 둔갑해 판매되기도 할 정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