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몰 리클라이너 신제품 ‘프라임’ 출시
한샘몰 리클라이너 신제품 ‘프라임’ 출시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5.07.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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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소재 사용, 사용자 중심 디자인, 부담 없는 가격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 넓혀
[나무신문]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www.hanssem.com, 대표 최양하)의 자체운영 쇼핑몰 한샘몰(www.hanssemmall.com)에서 처음으로 다인용(多人用) 리클라이너 소파를 출시한다.
다인용 리클라이너 소파의 경우 일반 소파 기능과 리클라이너 기능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추가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이때문에 평형대에 구애받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다인용 리클라이너 소파를 찾는 추세다. 이에 한샘몰에서는 7월6일 다인용 리클라이너 소파 신제품 ‘프라임’을 출시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 ‘프라임’ 소파의 특장점은 크게 세 가지다.
 
사용자 관점에서 바라본 디자인
한국인 체형에 맞게 헤드와 등쿠션의 비율을 정했으며, 또 리클라이닝 버튼을 손에 닿기 쉬운 곳에 배치했다. 또한 찢어짐 등의 가죽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좌방석 절개선 위치를 차별화했는데, 마찰을 덜 받도록 기존 제품에 비해 낮은 곳에 좌방석 절개선을 뒀다.
 
▲ 한샘몰(www.hanssemmall.com)에서 다인용(多人用) 리클라이너 소파를 출시했다.
우수한 품질
‘프라임’ 소파는 물소가죽에 비해 신축성이 좋아 잘 찢어지지 않고, 사용할수록 은은한 광택감이 도는 천연 황소 면피 가죽을 사용했다. 또한 프리미엄 마이크로 화이버(premium micro fiber: 머리카락의 1/10 정도 굵기의 소재로, 조직 간 서로 밀어내는 힘이 강해 소파가 쉽게 꺼지지 않고 풍성한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며, 통기성도 용이해 소파를 오래 사용할 수 있다)로 풍부한 볼륨감을 살린 것도 특징이다.
‘프라임’ 소파는 품질 기준이 까다로운 프랑스의 품질인증 및 검사 전문기업 ‘뷰로 베리타스’(BEREAU VERITAS)에서 검사를 맡겨 2만5000번의 하드웨어 개폐 테스트와 170kg 하중 테스트를 진행해 합격점을 받았다.
 
부담없는 가격
천연자재를 사용하고 소파 양쪽에 리클라이닝 기능을 적용했음에도 보다 부담없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프라임’ 소파 4인용 양쪽 리클라이너는 149만원, 3인용 양쪽 리클라이너는 119만원이며 중후하고 차분한 느낌의 ‘모건 브라운’ 색상과 따듯한 느낌의 ‘허니 모카’ 색상 중에 선택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