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케이디우드테크가 해밀학교에 조경과 덱, 퍼걸러 설치 공사를 주도해 사랑을 전파했다는 소식이다. 

지난 5월30일에 진행된 행사에서는 케이디우드테크를 포함, 우리나라 화훼산업에 일조하는 ‘송박사의 꽃담이야기’ 페이스북 회원 60여 명과 함께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대안학교 해밀학교에 멋진 정원과 아름다운 퍼걸러를 선물했다. 

60여 명에 달하는 이들은 농업기술센터 소장, 시민 정원사, 유명 블로거 등 목재 기업, 하우징 기업 대표 등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됐다.

케이디우드테크 한미영 이사는 “정원 기부 활동이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관련 소식이 사회에 널리 알려져 보다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