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MORE LIFE PER ㎡”
Wow! “MORE LIFE PER ㎡”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5.06.0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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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활용에 대한 고민, 헤펠레가 그 솔루션을 제안합니다!
▲ 프리플랩(Free Flap) 스테이 신제품

[ 나무신문/ 특별기고_헤펠레코리아 ]  지난 5월5일부터 8일까지 독일 퀼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하드웨어 전문박람회 ‘interzum2015’(독일 퀼른 국제 가구제조 기자재 전시회)에 헤펠레 그룹이 1400㎡(156부스)의 대규모 부스로 참가했습니다.

전 세계 가구제조 및 기자재의 최신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interzum 2015 전시회는 2년에 한 번씩 개최 되며, 올해 전시회에서 헤펠레는 ‘Thinking Ahead, More Life per ㎡’라는 컨셉으로 공간 효율 극대화를 위한 혁신적인 하드웨어 및 가구 디자인 솔루션을 제시해 각국에서 온 많은 방문객들로 부스가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 침실과 거실이 하나의 공간에

특히 헤펠레 자체 기술과 노하우로 개발된 각종 하드웨어를 전시한 ‘Innovation Area’와 그 하드웨어들을 적용한 가구들이 얼마나 인체공학적이고 효율적으로 공간을 지배하는지를 보여주는 ‘nspiration Area’ 헤펠레가 지향하는 메세지들을 방문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꾸며져 많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헤펠레가 제시하는 최신 또는 잠재적 트렌드는 전 세계의 다양한 시장에 대한 분석과 연구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학습한 결과입니다.

▲ 업무공간과 침실이 하나의 공간에

한발 앞서 생각하고 그것을 구체화 시키는 것은 가구 하드웨어 시장을 오랫동안 선도해오고 있는 헤펠레 그룹만의 독보적인 역량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그러한 헤펠레의 저력을 전 세계 고객들에게 입증시킬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끊임없이 상승하는 부동산 가격으로 인해 큰 공간 보다는 작지만 실용적인 주거 공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헤펠레는 이러한 트랜드에 단순히 편승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이 와우(Wow)!하며 감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들을 제시합니다.

▲ 주방과 작업공간이 하나의 공간에

이번 전시회에서는 ‘MORE LIFE PER ㎡’라는 슬로건으로 1㎡ 안에서 가구의 기능성을(Functionality) 얼마나 효율적으로 극대화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주거 공간이 점점 작아지면서 주방과 작업실, 작업실과 침실, 침실과 주방 간 경계선이 점점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헤펠레는 하나의 공간에서 두 가지 용도의 공간으로 자유롭게 변형(Transforming) 가능한 혁신적인 공간 활용 솔루션을 제안했습니다. 여러분, 공간과 공간이 구분되어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헤펠레와 함께 탈피해 보지 않겠습니까?

Inspiration Area에서 보여드린 다양한공간 절약형(Space Saving) 솔루션들은 헤펠레 자체 기술로(Germany Quality) 개발한 수많은 하드웨어를 통해 실현되었습니다.

Innovation Area에서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對고객 서비스와 관련된 내용이 함께 소개 되었습니다. 최대한 쉽고, 편리하게 제품을 찾고, 설치하고 사용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헤펠레의 최종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