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중앙대학교 인문예술융합아카데미(Athenia, 아데니아)가 주관하고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가 후원하는 목조건축전문가과정이 오는 6월20일 개강한다.

서울 종로구 평동 중앙대 평생교육원 평동교사에서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아데니아와 국내 정상급 목조건축 강사진이 공동 개발한 목조건축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중 인문과정으로, 5주간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모든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들에게는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 수료증이 수여된다.

교육기간은 6월20일부터 7월18일까지 매주 토요일이며, 등록기간은 6월20일까지다. 주요 교육내용은 △목조주택 개요 △목조주택 재료, 설계 및 구조 △목조주택 시공 △모형제작 △목조주택 마감 △목조주택 감리 등이다.

주임교수는 최재철 TCM글러벌 대표가 맡고 이론 특강 및 실습은 김각경 두항구조안전기술사사무소 소장, 박찬규 엔에스홈 대표, 황태익 캐나다우두한국사무소 전무, 조남호 솔토지빈건축사무소 대표 등이 진행한다. 수강료는 교재비 실습비 포함 48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