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고급 하드우드 바닥재 전문업체 인천 청림목재후로링(대표 박석배)이 최근 고급 수종의 대명사 중 하나인 ‘소노클린’을 이용한 클린업트리오 구축을 완성했다. 소노클린 코팅 후로링과, 코팅 지브라 후로링, 코팅 판재가 바로 그것.

청림목재는 흑단계열의 강도가 높고 빛깔이 중후한 고급 수종의 하나라는 소노클린의 격에 맞게 특별히 선별된 품질을 보증하는 최상급 목재로만 제품을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또 100% 수작업 코팅으로 제품의 격을 한층 더 높였다.

이 회사 관계자는 “흑단계열의 소노클린은 강도가 높고 격조 높은 분위기의 빛깔이 돋보이는 고급 소재”라며 “가격이 비싼 편이라 우리처럼 세 가지 제품라인을 갖추고 있는 업체가 드물다”고 말했다.

제품 규격은 코팅 후로링과 지브라 코팅 후로링 15×150×1500㎜, 코팅 판재는 30×300×2400dm, 30×300×3600㎜, 18×300×2400㎜ 등이다.

▲ 코팅 판재. ▲ 코팅 후로링(왼쪽), 지브라(오른쪽).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