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주택 품질향상 기술워크샵
목조주택 품질향상 기술워크샵
  • 홍예지 기자
  • 승인 2015.05.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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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조건축협회, 1박2일 일정으로 양평서…풍성한 신제품 발표

[나무신문] 사단법인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장길완) ‘2015 품질향상을 위한 기술 워크샵’이 5월15일에서 16일 1박2일의 일정으로 경기 양평 양평밸리에서 열렸다.

100명의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워크샵에서는 △(주)윈코의 ‘불연하우스랩 단열재 스카이텍’ △경민산업(주)의 ‘HBE시스템 하우스 건축기술’ △고려신소재산업(주)위 ‘자착식 방수시트 GIWS(Grace Ice & Water Shield)’ △(주)명성우드의 ‘JM스파이더 & 하이브리드 단열시스템’ △(주)삼익산업의 ‘고단열․고기밀 독일창시스템 이노텍’ △(주)해강인터내셔널의 ‘전원주택 친환경 방수자재 아쿠아디펜스’ △영림목재(주)의 ‘아쿠아우드’ 등 그 어느 해보다 많은 신제품과 신기술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김각경 소장의 ‘품질향상을 위한 경골목조건축의 구조’ △강승희 소장의 ‘나무집 이야기’ △권순관 대표의 ‘한국 목구조 현황’ 등 수준 높은 특강도 진행됐다. 이후 저녁시간에는 목조주택 ‘5-STAR 품질인증’ 개선 방안에 대한 난상토론으로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