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송화마을 1차 15세대 분양
양평 송화마을 1차 15세대 분양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5.05.1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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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당 40만원대, 수익형 버섯 귀농귀촌 단지 오픈

[나무신문] 전원주택의 메카 경기도 양평 양동면 단석리 14-113번지에 총 15세대 수익형 귀농·귀촌 단지 ‘송화마을 1차’가 본격 분양에 나선다.

송화마을 1차는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위해 역점을 둔 수익 영농마을 꾸미기 프로젝트 사업으로, 영농조합법인 장수버섯에서 시행·시공한다.

송화마을은 총 면적 4만9500㎡ 중 1차 개발 규모는 9900㎡이며, 660㎡씩 총 15필지로 나뉘어 분양 공급된다.

각 필지에는 66㎡~105.6㎡ 규모의 단독주택, 공조시설을 갖춘 165㎡ 규모의 버섯재배동이 들어선다. 주택 타입과 평형은 입주민의 취향에 따라 취사선택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토지, 주택, 공조시설 및 버섯재배동 포함 2억2000만원에서 2억7920만원이다. 부지는 3.3㎡당 45만원, 토목 등 기반시설비용은 3.3㎡당 15만원이다. 양평지역 평균 부지 및 토목공사 완료 시 3.3㎡당 100만원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저렴하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