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도 “역시 이케아”
어린이날도 “역시 이케아”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5.05.04 09: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케아 코리아, 어린이날 기념 인형 ‘소프트 토이’ 기증
▲ 이케아 코리아 직원들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기증할 소프트 토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나무신문]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IKEA Korea)가 어린이날을 기념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 이케아 소프트 토이(soft toy) 제품을 기증한다고 밝혔다.

이케아 코리아는 지난해 12월 이케아 광명점 개장 이후 한국에서 처음 맞이하는 어린이날을 보다 뜻 깊게 보내기 위해 소프트 토이 제품을 기증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어린이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선물로 나눠줄 예정이다.

스웨덴 홈퍼니싱 기업인 이케아 코리아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스웨덴 동화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Astrid Lindgren, 삐삐 롱스타킹 작가) 전시를 5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어, 이에 소프트 토이 제품을 기증하게 됐다”며 “이번 기증을 통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을 찾는 아이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