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산 월넛 집성재 전시장 오픈
북미산 월넛 집성재 전시장 오픈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5.04.2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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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신문] 담갈색 중후한 느낌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 연출에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북미산 월넛(Walnut) 집성재가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 제품을 전문적으로 직수입 공급하고 있는 인천 청림목재후로링(이하 청림목재)이 이 제품을 이용해 만든 서재가구 전시장을 마련했다.

전시장은 인천 북항 청림목재 본사 2층에 따로 마련돼 있으며, 서재가구는 책상과 책장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장은 누구나 볼 수 있다.

한편 월넛 집성재는 주로 가구재 및 계단재 등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담갈색의 중후한 느낌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최근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제품. 비교적 무겁고 단단한 수종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가공성이 뛰어나면서도 목리가 아름다운 수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