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신문] 한옥문화원(원장 장명희, www. hanok.org)은 오는 5월14일부터 7월11일까지 ‘한옥 짓기-계획에서 마감까지’ 강좌를 진행한다.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토요일 현장강의는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각각 열린다.

강사는 △ 김경록 달든창호 대표 △ 감선경 SK행복나눔재단 이사, 크리에이티브 마케팅실장 △김진욱  미장,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 이사 △ 이승섭 (사)한옥문화원 연구원 △이종원 건원고건축 대표 △장순용 삼아성건축사사무소 소장 △ 장명희 (사)한옥문화원 원장 △ 정성호 산림교육원 교수 △ 황인범 서울건축 대표 등이다.

주요 강의 과목은 △ 건축계획과 도면이해 △ 한옥의 구조 △시공과정 △ 자재이해 - 목재 △ 자재이해 - 흙 △ 한옥의 문과 창 △ 한옥건축의 현장 △ 건축사례 - ‘구름에’리조트 △ 한옥의 유지·관리 △ 현대한옥 사례탐방 등이다. 수강료는 29만5000원이며 25명 선착순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