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서 가치 있는 산림확대조성
강원도서 가치 있는 산림확대조성
  • 김낙원 기자
  • 승인 2007.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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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는 지난 8일 올해 1250만 그루의 우량 건전묘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 자원 조성을 우량 건전묘의 생산에 있다고 보고 2007년도 묘목 생산 계획을 확정 대행 생산을 지정할 계획이다.

이번에 생산하게 되는 묘목은 총 1250만 그루로 이중 파종 330만 그루, 유묘 124만 그루 총  644만 그루는 내년에 산출되어 식재할 예정이다. 나머지 파종 488만 그루, 유묘 118만 그루 총 606만 그루는 2009년에서 2011년까지 식재된다. 수종별로는 과거 녹화 또는 단순 목재생산 위주의 침엽수종 생산에서 유용활엽수의 비율을 확대해 내년에는 침·활 비율을 45%:55%로 조정해 산림자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묘목대행 생산자의 지정은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자로서 1인 1000천본내외의 지정생산을 기준으로 평가기준에 의거 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