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오는 4월14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 2015(Milan Design Week 2015)’에 참가해 산업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와 콜라보레이션한 공간을 선보인다.

네덜란드 출신의 산업디자이너인 마르셀 반더스가 디자인한 이번 전시회의 부스는 ‘무한한 가능성’을 주제로 하이막스(HI-MACS) 인테리어 대리석, 벽지, 가전용 표면소재, 바닥재, 자동차용 원단소재, 인테리어 필름 등 LG하우시스의 다양한 자재를 활용한 예술적 공간으로 마련된다.

특히 마르셀 반더스가 LG하우시스 자재에서 영감을 받아 구상한 ‘대우주(Macrocosmos)’와 ‘소우주(Microcosmos)’의 두 가지 컨셉의 패턴이 적용된 벽지를 중심으로 맞춤 제작된 카펫타일 및 PVC타일 등이 조화되어 LG하우시스 자재가 가진 깊이감과 정밀함,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할 예정이다.

한편 LG하우시스가 5년째 참가하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는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전시회다. LG하우시스 전시부스는 4월14일부터 19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토르토나(Tortona)지역에 위치한 슈퍼스튜디오의 23번 부스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