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한류를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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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범석 기자
  • 승인 2015.03.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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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서울국제건축박람회

‘건축 한류의 중심’을 기치로 내건 건축 한류의 중심 제 22회 서울국제건축박람회(22nd SEOULBUILD)가 3월5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 쎄텍(SETEC)에서 열렸다. 전시전문기업 홈덱스와 코트라가 공동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중소기업청, 조달청 등이 후원해 열리는 국제인증전시회다.

▲ 태영팀버 국내 최초 탄화목 생산기업. 탄화목과 이를 이용한 집성판재 및 콜라보판재.
이번 전시회는 건축자재관, 에너지절감관, 전원주택관, 인테리어관으로 구성해 10개국 170여 개 업체가 참가해 2000여 아이템과 신제품이 전시됐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건축자재관은 내외장재, 바닥재, 도어, 창호, 목재, 석재, 유리, 황토벽체, 파이프, 급수위생재 등 건축자재 전반적인 제품들이 전시됐다. 전원주택관은 목조주택, 황토주택, 이동식주택 등의 전원주택 샘플하우스와 전문시공업체들이 참여했다. 인테리어관은 조명, 벽지, 페인트, 장식재, 가구 등이 전시됐다.

▲ 편백아트 편백벽지(시트지형), 편백나무를 얇게 가공해 누구나 쉽게 시공할 수 있도록 접착식 벽지로 제작한 제품.
주최자측에 따르면 올해는 특히 미국주택건설업협회(NAHB National Association of Housing Builders)의 마이클 커리어(Michael Currier) 부회장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독일 등 전세계 35개국의 건설건축 전문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이 진행됐다.

수출상담 품목은 토목장비, 건설공구, 구조재, 지붕재, 도어, 조립식건축, 캐노피, 데코제품, 토목, 강판, 페인트, 조명 및 전기, 난방필름, 수전, 창호, 리프트, 엘리베이터, 벽난로, 바닥재, 블라인드, 배관부품, 보일러, 벽지, 단열재, 냉난방공조, 강판, 알루미늄패널 등 건설 건자재 전품목이다.

▲ 두남금속 목조건축물, 목조조경시설물, 목조놀이시설 등에서 썩지 않고 강도와 인성이 강한 ‘불로장생 못’ 스텐레스강 못.
▲ 우드플러스 목재단열현관문 ‘다드미 시리즈’.
▲ 대동엘리이샤시 PVC 창호.
▲ 케이바스 히노끼 욕조.
▲ 에코보드 슈퍼520보드 △불연내수 합판기능 △석고보드 대체 △마그네슘보드 대체 △CRC보드 대체.
▲ 떼카코리아 티크 고재.
▲ 알파칸코리아 이태리 명품 창호 브랜드 ‘알파칸’.
▲ 세븐몰딩 자유로운 디자인 연출과 공기단축으로 공사비 절감.
▲ 선창ITS 도어.
▲ 채세움 숯과 대나무, 나무를 사용해 만든 한식벽체 ‘숯단열벽체’.
▲ 코리아주택 서구식 목재조택, 이동식 주택, 목조 소형 펜션 등 시공전문.
▲ C&C솔루션 호흡하는 천연소재 ‘호흡하는’ 규조토 마감재 ‘ECO Queen’.
▲ 가나제재소 원두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