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형은 그림과 같이 각재를 덧대서 육면체를 만드는 것이다. 연결부위는 볼트 또는 관련 부속을 이용하면 된다. 못은 하중을 받기 어려우므로 피한다.
같은 원리로 확장하여 6칸을 만들었다.
21칸의 예이고,
무한히 확대할 수 있다.
메인 사진의 왼쪽에 위치한 수납선반은 그림과 같은 모델을 두 개 나란히 놓은 것이다. 27㎜×27㎜ 각재를 사용하고, 크기는 가로 3600㎜×60㎜×3600㎜이다.
가는 각재라도 여러 칸을 동시에 연결하면 매우 높은 하중을 견딜 수 있다.
좀 더 두꺼운 각재를 사용하면 하중에 견디는 힘이 더 나을 것이다.
위에서 본 그림이다.
오른쪽에 있는 수납선반은 높이가 3600㎜×400㎜× 2400㎜ 이다. 윗부분을 연결하지 않아도 구조를 유지한다.
수납할 물건에 따라 그림과 같이 폭이 넓은 각재를 끼워 넣으면 빠지지 않고, 안전하게 정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