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할 것
정해년(丁亥年) 새해에 나무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신의 각오와 헌신의 마음으로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새로운 뉴스, 건전한 여론 형성, 올바른 정보전달에
기여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하신 서범석 발행인 이하 임직원 여러분들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변화하는 시대흐름에 앞장서서 대변하고,
혁신의 과제, 발전의 과제를 발굴하고, 비전과 대안을 창출하여 함께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언론의 시대적 소임이 더욱 중요하게 부각되고 있는
시기입니다.
목재산업분야는 중앙언론이 다루지 못하고 있는 목재산업계와 일반 소비자의 요구, 새로운 목재산업의 소식 등을 담아낼 언론이 더욱더 절실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창간된 나무신문은 목재산업계를 위한 소중한 보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목재업계와 일반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지침서를 제시해 줄 중심적인 역할을 나무신문이 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나무신문은 다양한 정보와 공정한 보도를 통해 목재산업계는 물론 전 국민의 사랑받는 ‘정론지’로 발전해 나가리라는 것도 믿습니다.
다시 한번 나무신문의 창간을 축하하며, 앞으로 나무신문 보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가 환호하며 축하할 일
과거 헐벗어 있던 우리의 산과 산림이 울창한 수준을 넘어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다양한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는 오늘날,
국내에서는 드물게 목재분야 전문지로 ‘나무신문’이 창간하게 된 것은 목재산업을 넘어 임업분야 전반에 걸쳐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세계가 인정할 만큼 성공적인 산림녹화를 이루었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 목재 자급률은 8.8%수준에 불과한 가운데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나무신문이 보여줄 역할과 효과는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목재산업은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는 유통구조가 아직 제대로 확립되어 있지 않고 목재소비 촉진을 위한 시장동향 및 소비자 정보 제공기능 또한 취약한 것이 사실입니다. 따라서 나무신문이 목재산업 전반에 걸친 신속하고 정확한 소비자 정보와 목재생산 현장의 목소리와 제안들을 가감 없이 담아냄으로써 국내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한층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목재산업발전을 위한 귀 신문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하며 그동안 창간을 위해 노고가 많으셨던 서범석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나무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나무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목재의 우수성 널리 알려주길
국내산업의 역사에 비하여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목재분야의 전문매체로써 새로운 지평을 열게 될 주간 나무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주간 나무신문은 목재의 생산, 가공, 유통, 소비에 이르기까지 현장감 있는 보도와 다양한 정보 서비스, 그리고 정책과 산업발전을 위한 비평과 대안 제시 등을 통하여, 목재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목재문화의 정착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합니다.
저희 국립산림과학원은 책임운영기관으로 재출범한 이래 수요자 중심의 연구체계를 한층 강화하여 산업 및 소비자에 대한 공공서비스를 제고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이에 주간 나무신문이 많은 지면을 통하여 연구 성과 및 최신 정보의 보급, 그리고 각종 현안사항 등에 대한 토론과 대화의 장을 제공해 주시길 바랍니다.
최근에 새집증후군 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듯이 자연지향적인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과 함께 목재이용분야의 정책적, 산업적 수요 또한 증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목재산업분야의 지식정보화를 선도하면서 생산자와 소비자, 정부와 국민, 그리고 임업을 비롯한 관련 산업과의 가교 역할과 아울러, 공익적 차원에서의 의제 설정과 확산에도 더욱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주간 나무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업계의 당면과제에 앞장서주길
2007년 정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정초의 여명을 여는 나무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에는 몇 종류의 목재신문이 이미 발행 중이지만, 목재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하여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데 인색한 측면이 없지 않고, 업계 애로사항을 발굴, 보도하는 노력이 미흡한 때에 ‘나무신문’의 창간은 그 역할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할 것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목재산업은 점차 무기화하는 국제 자원내셔널리즘과 맞물려, 국내 수요를 충당하기에는 가격상승은 물론, 물량확보마저 매우 어려운 상황인 바, 수입선 다변화 또는 그에 대한 대체수단으로서의 국산재 개발과 경제수종 발굴도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앞으로 이러한 제반 문제를 슬기롭게 개선시켜 나아가기 위해서는 금번 주간지로서의 ‘나무신문’ 창간은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할 것입니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촉진을 위한 모범적인 모델도출을 위한 다각적인 취재와 분석, 공공구매제도에 보다 쉽게 목재업체가 접근할 수 있는 대안, 불합리한 유통구조와 납품사례에 대한 근절방안, 장기적으로 국산재를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등의 국내 목재업계가 당면하고 있는 과제들을 앞장서 알리고 외치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목재조합도 국내일반제재업계는 물론 목재가공업계를 대변하는 유일한 단체로서 향후 목재 이용의 활성화 방안과 목재산업의 활로를 개척하고자 더욱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주간 나무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