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임업이 신제품과 신모델을 출시하고 하반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문양장식을 개발해 도어에 적용했는데, 한층 미관이 수려해졌다는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문양장식은 멤브레인 알판도어와 유리도어 등에 두루 적용했다.

방염 문틀도 새로 출시했다. 집성부분을 HDF로 방염캡을 이용해 덧 씌웠는데, 기존 PVC 방염문틀보다 단가면에서나 방염성에서 경쟁력이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예림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관련해 2개의 특허출원도 획득했다.

단조도어와 멤브레인 도어 쪽에서도 신모델을 선보였다.

단조 도어가 기존에 MDF를 이용해 만든 제품 두 종류였는데 이번에 재질을 HDF로 바꾸고 디자인도 8종을 추가 개발 생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