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조합, 김영배 전무이사 취임
목재조합, 김영배 전무이사 취임
  • 서범석
  • 승인 2007.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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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배 전무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태규) 김영배 이사가 7월2일부로 전무이사에 취임했다. 유필수 전임 전무이사의 임기만료에 따른 이번 인사는 지난 6월 이사회 추천을 거쳐 김태규 이사장의 임명으로 이뤄졌다.

지난 2005년부터 목재조합과 인연을 맺고 있는 김영배 신임 전무는 68년 충남연료공업협동조합 근무를 시작으로 한국연료공업협동조합연합회, 한국주물공업협동조합, 한국판유리가공업협동조합, 대한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 등에서 30년 넘게 관련업무에 몸담고 있다.

충남 서산이 고향으로 서산중학교, 공주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충남대학교 문리과대학 화학과를 졸업했다.

김영배 전무는 “목재조합의 전무이사 취임을 인생의 마지막 소임이라고 생각한다”며 “그간의 경험을 모두 쏟아부어 업계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