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 부문이 수출 견인
가구 부문이 수출 견인
  • 나무신문
  • 승인 2014.12.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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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의 수출 분야 가장 큰 공신은 가구 부문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 통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초반 8개월 동안 말레이시아 목재 및 목제품 수출은 총 약 미화 40억 달러(말레이시아 135억2천만 링깃)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현재 목조 가구 부문은 41억3천만 링깃으로 수출에서 가장 기여가 큰 부문이다. 총 수출의 30% 가량을 차지한다. 합판은 두 번째 비중이 높다. 34억2천만 링깃으로 총 수출의 25% 가량이다. 수출에서 세 번째 비중인 제재목은 16억4천만 가량으로 총 수출의 12%에 해당한다. 원목은 13억7천만 링깃으로 총 수출의 10% 가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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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