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P, 미네소타 포장재 회사 지분 80% 인수
UFP, 미네소타 포장재 회사 지분 80% 인수
  • 나무신문
  • 승인 2014.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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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포리스트 프러덕트(UFP)사는 자회사 중 한 곳이 팩넷사 자산의 80% 지분을 획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UFP는 3년 이내에 남은 지분 20%도 구입할 요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요일 인수 후 유니버설사의 주식은 33센트가 내려 주당 49.6달러로 마감됐다. 

UPF사가 지분을 획득한 팩넷은 미국 미네소타주 이건시에 소재해 있으며 산업용 포장재 및 목재 관련 서비스를 공급 중이다.

유니버설사는 “이번 인수로 유니버설사의 사업 비즈니스 역량과 제조 및 디자인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팩넷사는 1987년 설립돼 지난해 판매량이 9백만 달러였다. 현재 이건시 채광 지역에서 가동 중이었지만 마이크 니베르그는 “UPF사가 가동 부문 방향키를 잡게 될 때까지 운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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