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소프트우드 목재 부문 제재소 산출량은 지난해 2분기 554만3천㎥였던 데서 올해 2분기에는 1.8% 증대될 예정이다. 지난 1분기 생산량은 13.8% 늘었다.
독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원목 산출량은 4월에서 6월까지 477만3천㎥로 2.6% 증대했다. 수종별로도 엇비슷하다. 소나무 산출량은 3.8% 늘어 54만4천264㎥이고 가문비나무 산출량은 2.7% 증가해 379만2천㎥다.
이와 달리 소프트우드 원목 산출량은 43만6천504㎥로 0.7% 줄었다. 제품 생산량도 77만140㎥로 2.7%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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