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유니버설, 독일 자동 횡절기·런닝쏘 독점 판매
자동횡절기 ‘옵티컷S’ 는 작업자 인건비와 목재의 손실비용을 대폭 절감시켜주는 반면 생산량은 크게 증가시켜준다. 누구나 손쉽게 입력할 수 있는 컴퓨터 콘트롤 방식으로 생산량과 작업시간, 생산효율 등 생산 및 품질관리에 유용하며 영업이익을 산출하는데 정확한 통계와 데이터를 제공한다.
소량 생산시에는 작업자 1명이 작업을 수행하고, 대량 생산시에는 자동투입 컨베이어와 자동적재 시스템을 연결해서 1일 140m³ 이상을 생산할 수 있다. 기계 모델과 구성라인에 따라 40×200m³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한양유니버설 김형준 이사에 따르면 독일의 목재파렛트와 목재포장 제조업체를 방문하면 대부분의 업체에서 푸시피드 형태의 자동횡절기와 자동런닝쏘를 볼 수 있다는 것. 또 일본에서는 약 100여대의 옵티컷S 자동횡절기가 파렛트, 집성재, 2×4 목조주택, 전선드럼, 거푸집 등 목재를 절단하는 일에 사용되고 있다고 김 이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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