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팀버 “A급 카폴 데크재”
프라임팀버 “A급 카폴 데크재”
  • 나무신문
  • 승인 2014.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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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팀버(대표 이동우)가 카폴 데크재 1만5000㎡를 들여온다. 19×90㎜ 규격품으로 일부는 국내 입고를 마친 상태다. 특히 이 제품은 그동안 국내시장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A급’ 제품이라는 게 프라임팀버의 설명이다.

이 회사 이동우 대표는 “카폴은 외국에서 방낄라이와 동급으로 취급될 정도로 좋은 나무다. 강도는 큐링과 같은데 진이 없는 게 특징”이라면서 “특히 이번에 우리가 들여오는 카폴 제품은 호주로 수출되는 A급으로 노란색 변재부분과 피놀이 섞여 있는 B·C급 제품들과는 확실한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